Globushof 바로 북동쪽에 있는 Trostbruecke와 Patriotische Gesellschaft 건물의 모습이다. 여기에 놓인 다리가 Trostbruecke("화해의 다리")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는, 원래 Hamburg 지역이 831년 이래 카톨릭대주교와 신부들이 거주하던 종교도시로서, 8백여명의 인구 가운데 절반이 성직자일 만큼 성직자들의 세력이 강한 도시였는데, 1061년 Bernhard공작이 지금의 Nikolai교회 근처에 Neue Burg이란 성을 세워 대주교가 건설한 Hammaburg성에 대항하면서, 대주교와 영주의 사이에 긴장관계가 형성된 데 기인한다. Hammaburg와 Neue Burg간의 그러한 긴장관계는 1216년에 상인집단의 주도로 두 성이 하나로 통합될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13세기 초반에 건설되어 옛 Hammaburg지역과 Neue Burg지역 사이를 잇게 된 이 다리는 그러한 화해를 상징하는 다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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